중2 vs 대2

‘중2 vs 대2’ 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2 vs 대2’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중학교 2학년과 대학교 2학년이 비슷한 상황에 놓였을 때 생각 차이를 담고 있다.

교복에 대해 중2는 “뭣 때문에 교복을 입어야 하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반면, 대2는 “뭣 때문에 대학에는 교복이 없는 거야”라고 생각한다. 또, 중2는 “인수분해 못한다고 죽는 거 아니잖아”라고 수학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한편, 대2는 “위험… 이 행렬 인수분해 못하겠는데…죽겠다”라며 당황하고 있다.

특히, 중2는 ‘부모님이 식사를 만들어줘도 먹지 않’고 ‘주위사람들과 비슷해지는 것을 싫어하는’ 한편, 대2는 ‘부모님이 만들어준 식사를 그리워하’고 ‘주위사람들과 달라지는 것을 무서워하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애잔함을 자아낸다.

중2 / ‘중2 vs 대2’ 비교 눈길…“대학엔 왜 교복 없냐” 불만
중2 / ‘중2 vs 대2’ 비교 눈길…“대학엔 왜 교복 없냐” 불만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공감되면서 어쩐지 슬프다”, “정말 폭풍공감, 엄마가 차려주던 아침이 그립다”, “중2 때가 정말 그립다”, “난 대학교 2학년으로 돌아가도 좋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