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114120)이 지난해 매출액 269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회사 관계자는 “크루셜텍은 창업 이후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 성장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RIM사의 부진과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얻은 성과라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수익성은 나빠졌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20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8%다.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와 환율 하락 효과가 이익률 하락으로 나타났다.
관계사는 “신규사업인 MS터치솔루션에 대한 투자는 올해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옵티컬 트랙패드와 SW 컨텐츠 등 기존 사업과 더불어 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 업체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크루셜텍은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일 대비 2.14% 상승한 1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상미 기자 @hugahn>hu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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