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극 ‘사랑비’(극본 오수연ㆍ연출 윤석호)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윤아의 1인 2색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아는 극 중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캠퍼스 여신 ‘윤희’역과 32년 뒤 현재 중년이 된 ‘윤희’(이미숙 분)의 딸인 발랄한 ‘하나’역 등 2역을 맡아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9일 공개된 사진은 발랄한 ‘포니테일(뒤로 바짝 올려 묶는 머리)’ 스타일을 한 ‘하나’의 모습으로, 앞서 공개된 긴 생머리의 청초한 ‘윤희’ 사진과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이 사진은 극 중 ‘하나’가 유학중인 일본 훗카이도의 하얀 설원에서 촬영됐다. ‘하나’는 훗카이도에서 ‘서준’(장근석 분)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윤아
윤아

‘사랑비’ 제작사 윤스칼라 관계자는 “명랑 쾌활함이 돋보이는 ‘하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윤아는 촬영장에서도 그녀 특유의 명랑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고 전했다.

윤아
윤아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한 사랑과 2012년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는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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