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 모바일 기기 사용자 10명 중 3명은 뉴 아이패드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기업 인모비가 16일 700여명을 대상을 조사한 “뉴 아이패드와 모바일 시장”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9%가 뉴 아이패드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 아이패드 구매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54%는 태블릿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
또 뉴 아이패드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65%는 뉴 아이패드 대신 아이패드1 또는 아이패드2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었다.
또 뉴 아이패드를 구매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의 50%는 새로운 아이패드에 500 달러 이상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새로운 아이패드가 599 달러 이상일 경우, 응답자의 57%는 아이패드1이나 아이패드2와 같은 이전 모델을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44%는 아이패드 외의 다른 태블릿 브랜드는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다른 브랜드를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27%는 삼성의 갤럭시를 고려하고 있었으며, 14%는 아마존 킨들을 언급했다.
응답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기능들은 빠른 처리 속도(57%), 배터리 수명(47%), 높은 해상도(46%), 4G 연결(43%)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응답자의 51%는 비즈니스나 교육이 아닌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 프리스비 인모비 부사장은 “뉴 아이패드로 인해 태블릿을 통한 모바일 미디어 소비가 더욱 증가할 것이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이미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보다 더 많은 시간을 모바일 기기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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