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거머리 발견 국내에서 산거머리가 발견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26일 지난 2010년 7월, 8월까지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의 독실산에서 산거머리(학명: 해마딥사 류큐아나)를 발견하고 100개체의 표본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 산거머리는 가거도 독실산 지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크기는 약 2.5~3cm로 신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온이 낮아지고 건조해지면 땅속에 있다가 온도 25℃, 습도 60% 이상이 되면 움직이기 시작한다. 특히 가거도의 산거머리는 사람과 동물들의 혈액을 먹고 살기 때문에 이동통로에 머무르다 미세한 온도변화나 공기의 움직임이 감지하면 흡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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