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토끼굴’로 불려왔던 한강 나들목 55곳에 대해 서울시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한강을 찾을 때 맨 처음 마주하게 되는 한강의 얼굴이 한강 나들목”이라며 “봄을 맞아 한강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기 위해 대청소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최근까지 ‘토끼굴’로 불려왔던 한강변 제방 지하통로를 공식적으로 한강 나들목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또 그동안 어둡고 위험한 곳으로 여겨져왔던 나들목에 문화공간 등을 조성해 이미지 개선작업도 벌이고 있다.
대청소는 지하통로 내부 천정과 벽면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쌓인 쓰레기를 치운 뒤 물청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총 55곳 중 30곳의 청소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5곳은 이달 안에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들목 한 곳당 2~3시간 안에 청소를 신속히 마무리짓고 있으며 별도의 통행제한은 없다”고 말했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m.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