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도운(인천)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20일 택시 운행 파업과 관련,운행중단에 참여하지 않고 영업 중이던 개인택시 4대에 계란을 던진 혐의(업무방해)로 모 택시회사 소속 운전기사 A(50) 씨 등 같은 택시회사 운전기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전국적으로 택시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는데 이날 오후 3시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국민은행, 강화버스터미널, 풍물시장 등지에서 영업하는 개인택시 4대를 향해 계란 10여 개를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콜비 문제로 회사택시와 개인택시간에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택시 운전기사들이 운행중단 결정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하는데 불만을 품어 홧김에 계란을 투척한 것으로 밝혀졌다.

gilbert@heraldm.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