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IT 서비스 기업 가비아(079940)가 매월 2500원으로 오라클 DB를 사용할 수 있는 ‘오라클 DB 호스팅’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가비아(http://www.gabia.com·대표 김홍국) 관계자에 따르면 오라클 DB는 가장 안정적이면서 우수한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로 알려져 있지만 명성에 걸맞게 비용부담이 커 중소기업 또는 개인의 경우 선뜻 이용하기 어려웠다. 가비아 역시도 최근 자체 서비스용 오라클 DB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라이선스와 서버 비용으로 수천만원이 소요되어 중소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체감한바 있다. 이에 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오라클 DB 호스팅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가비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오라클 DB 호스팅 서비스는 점유율과 사용도가 가장 높은 오라클 DB 스탠더드 에디션 10g 버전으로 월 25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된다. 또한 웹서버를 이미 가지고 있거나 다른 업체의 웹호스팅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가비아에서 오라클 DB만을 임대해 기존 웹서버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게다가 1일 백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IP가 바뀌더라도 변동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DB 접속 도메인을 제공하여 안정성을 더했다.
가비아 웹호스팅사업부 김병남 부장은 “오라클 DB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 라이선스 비용이 부담되던 중소기업 및 개인들도 고사양의 정품 데이터베이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가비아의 축적된 기술력과 전문적인 고객 지원을 바탕으로 서비스 안정성 및 처리속도를 극대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비아의 오라클 DB 호스팅 서비스는 가비아 홈페이지 (http://hosting.gabia.com/dbhosting/service_spec5.php)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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