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북구청이 지난 8일부터 구정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대구ㆍ경북 최초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주민 및 구의회의 요구도 있었지만, 오래전부터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의 구정참여 확대와 편리성을 도모키 위한 공개라는 것이 구청의 설명이다.
실시간 공개 대상은 58개 사업으로 구청장 공약사업 33개, 정책실명제 사업 8개, 투․융자 심사사업 6개, 재정공시 사업 11개 사업이다.
공개는 전체사업의 목록, 사업별 종합현황, 현장 사진, 위치도 등으로 사업 진행상황에 따라 내용을 수정 게시해 누구라도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구청은 프로그램을 구축을 위해 500만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나 전산부서 직원들의 프로그램 자체 연구개발로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화 북구청장은 “주요사업의 실시간 공개는 우리 구민들이 구정의 적극적인 참여와 단 한번 클릭으로 시작과 진행상황, 완료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주민과 구 행정이 소통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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