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운명의 한일전에서 환상적 선제골을 터뜨리며 홍명보호의 동메달 획득에 공을 세운 스트라이커 박주영이 준결승 브라질전에서 선수들에게 포기하지 마라고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올림픽 대표팀 발탁 직전 병역 연기 논란 등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무척 심했던 박주영이지만, 동메달을 품에 안고 돌아온 이 날의 표정은 더할 나위없이 편안했고 즐거워보였다.
박주영은 브라질전에서 교체로 투입하며 선수들에게 포기하지마라고 외친 연유를 묻자 “아직 다 끝난게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박주영은 “당장 브라질전 뿐만 아니라 다음 경기도 남아 있었다. 다음 경기에서 브라질전 패배로 인한 악영향을 조금이나마 덜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게끔 할 필요가 있었다. 물론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홍 감독님의 당부도 있었다. 맏형으로서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박주영은 이번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통해 족쇄처럼 자신의 커리어에 방해물이 됐던 병역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아스날에서 전력 외 통보를 받았지만 올림픽에서 보인 활약을 통해 타 팀으로의 이적도 수월해졌다.
onlinenews@heraldm.com
yoon4698@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