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광복절 경축사 준비를 위해 한달 전부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한달 전부터 독회를 주재하며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였으며 전체적인 주제와 틀을 잡아 놓고 가필을 거듭하다 여름휴가 이후 골격을 확정했다고 15일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 10여차례 독회를 직접 주재했으며, 참모진간 회의도 20여차례 진행됐다고 한다.
특히 “정치는 임기가 있지만 경제와 민생은 임기가 없다”는 대목과 선진일류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기존의 선진국 ‘따라잡기’에서 벗어나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자는 의미의 ’코리안 루트’는 이 대통령이 직접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축사는 모두 7685자로 200자 원고지 67장 분량이었다. 경축사에서는 ‘경제’(18차례), ‘대한민국’(10차례), ‘창의’(7차례) 등이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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