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물류 대상 - GS칼텍스(주)
보통 에너지기업은 자동차나 통신/전자제품과는 달리 네티즌들의 관심사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고객과의 소통 창구로서 SNS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갔지만 GS칼텍스의 고민은 계속됐다.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 자원개발, 가스 등은 네티즌들의 관심사가 아니었다. 오랜 고민끝에 대화로 이뤄지는 SNS의 속성에 맞춰 GS칼텍스의 채널에서 나누는 이야기의 컨셉을 GS칼텍스 임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이자 GS칼텍스가 지향하는 가치라고 할 수 있는 인사이트(Insight)를 선정하고, 이를 주제로 다양한 생활속 이야기부터 에너지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2010년 11월 인사이트를 컨셉으로 한 소셜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트위터와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Energy insighter’ 계정의 트위터, ‘Insight of GS Caltex’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으로 ‘인사이트’ 컨셉을 일관성있게 유지하며, 사물과 일을 새롭고 다르게 보는 재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GS칼텍스 SNS의 특징은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진정성이다. GS칼텍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은 정유공장과 주유소와 연구소 등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내필진들은 GS칼텍스에서 근무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생활속 재미와 고민을 공유한다.
이 같은 사내필진들의 활약 덕분에 블로그는 지난 7월말 누적방문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회사의 주요한 채널로서 톡톡히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GS칼텍스는 국내기업 최초로 전면적으로 전환한 모바일사보, 이해관계자들과 함께하는 뉴스레터, 생생한 인터넷 채용설명회, 여수EXPO를 앉은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 이벤트, 한눈에 이해하는 인포그래픽스 등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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