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뮤직
온ㆍ오프라인 통합 악기전문기업 스쿨뮤직(www.schoolmusic.co.krㆍ대표 안정모)은 60여개 매장과 40여명의 직원을 바탕으로 1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업계 대표기업이다.
유명밴드 출신인 안정모 대표는 10여년전 ‘낙원상가’로 대변되는 국내 악기유통시장에 온라인 유통을 도입한 개척자였다. 당시 악기는 ‘당연히 직접 만져보고 사는 것’으로 인식되던 터라 온라인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에 모두 생소했다. 하지만 안 대표와 스쿨뮤직은 적극적인 교환환불 정책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판매 전략과 대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기를 살려주는 방식으로 정면돌파해 나갔다. 그 결과 스쿨뮤직은 성공적인 오프라인 진출과 함께 본격 도약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안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나스락페스티벌’은 청소년 밴드들의 등용문으로서 높은 참가율과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3,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악기를 제공한다. 지난 21일 참가 신청을 마감하고 9월 1~2일 본선을 앞두고 있다.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안 대표는 회사 이름을 딴 경연대회도 만들고 일부 꿈나무들에겐 영국 음악학교 유학 기회를 주는 등 후배 격인 중·고·대학생 밴드도 지원하고 있다. 그밖에 인천하키협회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공자보다 먹자. 먹자보다 놀자!’라는 기업마인드를 통해 ‘전직원의 진정한 프로화’를 이루고 일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낸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며 “잘 생각하고, 길게 보고, 올바른 일을 선택하자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덧붙였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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