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바다는 또 하나의 거대한 우주다. 그 안엔 인간이 상상하기 힘든 희귀생명체들이 살아숨쉰다. 그들은 또다른 우주 안에서 거대한 몸을 움직이며 신비로운 삶을 영위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 13일(현지시각), 베테랑 스쿠버 다이버가 심해에서 포착한 희귀 생명체들의 모습을 소개했다.
스쿠버 다이버 밥 크래스턴(56)은 지난 40년동안 심해의 희귀생명체들을 만나며 그들의 모습을 성실하게 담아냈다. 밥 크래스턴의 담아낸 이들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단지 경이를 넘어 인간은 그저 지구의 일부를 공유하는 생물에 불과할 뿐이라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그가 담아낸 희귀생명체에는 1.5m 길이의 오징어, 코끼리 바다표범, 남방 긴수염고래 등의 모습이 있다. 특히 성인 남성의 키보다 2배 이상이나 큰 멕시코 코로나도 섬 근처에서 발견된 심해 해파리(Chrysaora achlyos)는 살아있는 생명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신비롭고 거대하다.
이 해파리는 지난 10년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일대에서만 발견됐다고 보고된 생명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은빛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거대한 홈볼트 오징어를 다이버가 안고 있다. 이 오징어는 날카로운 추중이와 긴 촉수에 나있는 수많은 갈고리로 공격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뿐아니라 4m가 넘는 코끼리바다표범이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고, 희귀종인 남방긴수염고래를 담은 사진도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shee@heraldcorp.com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