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DGB금융그룹이 4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를 인정받았다.

17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지난 13일 미국 다우존스사(Dow Jones), 영국 SAM사,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국내 지방은행 최초로 4년 연속 편입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글로벌 금융정보제공기관인 미국의 다우존스인덱스와 지속가능성 평가기업인 스위스 SAM이 전 세계 25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국내는 전년보다 3개가 늘어난 19개 기업이 DJSI World, 33개 기업이 DJSI Asia Pacific, 52개 기업이 DJSI Korea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중 DGB금융지주는 국내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DJSI Asia Pacific과 DJSI Korea에 편입됐다. 이로써 DGB금융지주는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Korea에 4년 연속, DJSI Asia Pacific에는 3년 연속 선정됐다.

DGB금융그룹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으로서의 사회적·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있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이해관계자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DGB금융지주가 편입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지수(DJSI Asia-Pacific)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609개 기업 중 산업별 최상위 154개 기업을 선정했으며, 국내는 33개 기업이 편입됐다. 이중 은행권은 DGB금융지주를 포함한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등 3개 금융지주만이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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