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상범 기자] 지난 17일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을 탈출한 최갑복이 충남 계룡산 인근에서 목격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최 씨가 현재 숨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경북 청도 남산과는 100 km가 넘는 거리다. 이에 대해 수색을 맡고 있는 경북 청도경찰서 관계자는 “아직까지 폐쇄회로(CC) TV에서 최 씨를 확인한 사항은 아니고 진위여부를 수사중”이라고 밝히며 “현재 인근 밀양, 창녕 등 각지에서 최 씨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최 씨가 청도 남산을 빠져나간 정황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남산을 수색중”이라며 “2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400여명의 경찰력을 동원중”이라고 밝혔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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