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광물 유통업체인 3H가 최대주주의 경영권과 지분 매각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3H는 9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전일대비 7.50%(315원) 하락한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거래일동안 상승세를 나타냈던 3H는 전날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공시가 나오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날보다 1.31% 내린 4145원에 거래를 시작한 3H는 장 초반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팔자세가 강하면서 하락폭을 늘려 장중 저점을 3845원까지 낮췄다.
3H는 전일 최대주주 한상호 대표이사가 이동건 등 6인에게 경영권과 보유주식 286만5418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3490원으로 총 매각대금은 100억원이다. 3H의 전일종가 4200원 보다 16.9% 할인된 가격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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