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구미 불산사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지난 8일 오후 행정부지사 주재로 피해대책수립을 위한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가졌다.
9일 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농작물, 축산, 산림, 보건의료, 기업지원 등 분야별로 지원기준을 수립해 피해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피해수습과 대책방안에 대해 토론을 가졌고 보상기준에 대해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 중앙에 지원‧건의키로 했다.
또 재난의 조기수습과 피해대책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행정부지사(단장), 건설도시방재국장‧행정지원국장(본부장) 등 10개반 59명으로 구성한 구미 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관련 지원 T/F단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도는 T/F단이 정부피해조사반의 정밀조사지원,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제반지원업무를 담당하며 구미시가 요청시 필요 인력을 지원하고 피해보상과 관련된 합리적 지원기준을 마련해 피해복구 지원계획을 수립‧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주석 T/F단장은 “특별재난지역선포에 따라 중앙정부의 정밀조사에 대비하고 중앙부처에서 지원기준을 마련할 때 도와 구미가 적극적으로 대응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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