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다음달 1일부터 ‘2013년 융자사업’ 사전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내년 시설투자 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연내 정책자금을 추천해 내년에 대출을 시행하게 되며, 자금규모는 융자지원 결정 기준으로 6000억원 안팎이다. 운전자금을 제외한 시설자금에 대해 중진공 직접대출로만 접수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매월 1일에서 10일까지, 중진공 업종전문가가 신청기업에 대한 진단을 통해 기업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법을 제시하는 건강진단방식 위주로 접수한다.
송성호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업금융본부장은 “매년 연말 융자예산의 소진에 따라 자금을 신청하지 못한 고객이 연초에 몰리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건강진단을 거쳐 필요한 처방전을 제시함으로써 맞춤 연계지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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