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 7410억원 ▷영업이익 1442억원 ▷당기순이익 107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위아는 26일 오후에 진행한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 콜(conference call)에서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3.7%,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2.9% 증가했다면서 이 같이 발표했다. 이로써 현대위아는 올들어 3분기까지 5조 781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유럽 재정위기 등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여건이 계속되었지만 자동차 부품의 해외 직수출 물량이 증가했고, 특히 현대위아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공장자동화(FA)’ 부문에서 많은 수주를 올려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 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이라는 기조로 원가절감 캠페인과 생산성 향상 노력을 벌이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실적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화합의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생산성 향상,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주력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문별 매출은 ▷자동차부품 1조 2556억원 ▷기계 4854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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