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구혁신도시 공동주택용지 5필지를 공급한다.
5일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대구혁신도시의 60~85㎡ 분양아파트 용지 4필지와 85㎡ 초과 분양아파트 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대구혁신도시는 지난 5월께 첫 공공분양 아파트 B-4블록 공급을 시작으로 공동주택 분양에 본격 나서고 있고 B-4블록은 10월말 현재 계약율이 95%에 달하는 등 전국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혁신도시 미래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이어 지난 9월말 공급공고한 공공임대아파트 B-3블록도 이전기관 종사자 및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우선공급한 결과 448세대 중 86%가 청약돼 오는 14일부터 계약체결 예정으로 미계약분은 11월 중 유주택자에게 선착순 분양한다.
연말께는 ㈜서한에서 매입한 B-1블록도 주택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와 같이 대구혁신도시 주택분양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우수한 입지조건과 풍부한 입주수요 덕분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는 대구혁신도시 20분 거리에 대구국제공항과 KTX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있고 4개의 지하철역을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건설 중에 있다. 또 대구4차순환도로가 사업지구를 관통하는 등 교통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3월 개교한 대구일과학고 등 지구내와 지구인근에 각급 학교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대형마트 2곳, 단지 남측 대규모 상업지구 조성예정 등으로 편의시설의 이용이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자추첨방식으로 공급되는 이번 공동주택용지는 오는 26~27일 신청 및 추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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