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지자체 스스로 주체가 돼 지역간 협력방안이나 발전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7개 광역경제권간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 동남권, 제주권, 강원권 등 전국 7개 광역경제권 사무총장들은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간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의 연구는 광역경제권별이나 중앙정부 중심으로 이뤄져 전국적으로 확산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스스로가 주체가 돼 협력방안과 발전전략을 도출하고 해법을 제시할 전망이다.
전국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지역 간 구체적 공동협력사업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공동연구기간은 내년 2월까지 6개월간이며, 오는 27일 중간보고회가, 내년 2월에는 최종보고회가 있을 예정이다.
업무협약식 후에는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연계협력 활성화’와 ‘국내외 상생발전정책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지역발전 관계공무원과 전문가, 연구기관이 모여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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