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재즈 트리오(EJT)가 새 앨범 ‘프레이-스프링 시(Pray - Spring Sea)’를 발표했다.
2010년 발표한 ‘비엔나 포레스트(Vienna Forest)’ 이후 2년 만의 신보다. 피아니스트 마크 반 룬, 베이시스트 프란스 반 호벤, 드러머 로이 다커스로 구성된 EJT는 유럽을 대표하는 트리오로 손꼽힌다.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음악이 이들의 장기다. EJT는 1989년 ‘노르웨이의 숲’ 앨범으로 데뷔한 뒤 1995년 현재의 피아니스트인 마크 반 룬을 영입했고, 이후 멤버교체 없이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번 앨범에는 팝스타 스팅의 ‘필즈 오브 골드(Fields of Gold)’ 리메이크 곡 등 13곡이 담겼다. 오리지널곡과 클래식, 재즈 스탠더드, 샹송, 트래디셔널 송, 팝 등 폭넓은 작품이 수록돼 있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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