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 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에이모션은 ‘행동하는 동물사랑’에서 주최하는 유기동물을 위한 기금 모금 바자회에 자전거를 기부했다.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모임인 ‘행동하는 동물사랑(http://cafe.naver.com/pajupetlove/)과 애견카페 ‘치쿠치쿠’’에서 주최한 이번 기금 모금 바자회는 에이모션이 제공한 자사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을 비롯 ‘르노(RENAULT) 수입자전거’ 등 총 7대의 자전거(약 300만원 상당)가 기증됐다.
이와 함께 다양한 기업들의 물품 지원 및 가수 이효리, 패션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김효진, 작가 공지영, 미스코리아 이정민, 인디뮤지션 박보배 등 유명 연예인들도 참석하여 자신들의 애장품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자전거는 아메리칸이글 BHAN-220과 르노 FDB-186으로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에 폴딩이 가능한 미니벨로로, 간단히 접어 차량에 싣고 반려견과 함께 원하는 곳에서 라이딩 할수 있는 실용적인 자전거이다.
최근 몇 년 간 전 사회적으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반려 동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반려동물 입양 사례가 크게 늘어왔으나, 이와 동시에 지난 한 해만 약 10만 여 마리가 버려질 정도로 유기 동물에 대한 사회적 폐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효리 등과 같은 동물을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최근 동물 사랑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국내에서도 내년 동물 등록제 시행 및 각 지자체 별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설립하는 등 동물 복지 및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전 사회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정문위 에이모션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은 모든 지속가능한 기업이 갖춰야 할 필수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유기동물 보호관련 기부를 통해, 늘어나고 있는 국내 유기동물 보호 및 동물복지를 위한 인식 제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유기동물을 위해 쓰여지며, 유기동물의 구조 및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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