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싸이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후보 40명 가운데 4위에 랭크됐다.

30일 타임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 오전 8시30분 현재 6만5193표를 받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5위에서 한계단 뛰어오른 것.

싸이는 ‘올해의 인물’ 후보가 발표된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임이 선정하는 2012년 ‘올해의 인물’ 후보에 선정됐습니다. 모두 투표해 주세요”라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고, 29일엔 자신이 5위에 오른 리스트 사진을 올려 “리트윗해달라”며 들뜨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은 현재 69만8924표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2위엔 이집트 대통령인 모하메드 무르시, 3위엔 14세 파키스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올랐다.

타임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12월 14일 ‘2012 올해의 인물’을 발표한다. 2011년엔 시위자(protester)가, 2010년엔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타임 홈페이지
사진=타임 홈페이지

anju1015@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