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해당기관 없었던 강원도에 강릉동인병원 신규지정

전국 23곳으로 늘어…“국가 방사선비상진료체제 강화 기대”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는 강원 강릉 강릉동인병원을 강원권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해당 기관이 없던 강원도에 강릉동인병원이 신규 지정됨에 따라, 기존 ▷수도권(4곳) ▷충청권(3곳) ▷영남권(9곳) ▷호남ㆍ제주권(6곳)을 포함, 전국적으로 방사선비상진료기관 23곳이 갖춰졌다.

원안위는 방사선 사고 시 비상진료 능력을 높이기 위해 현재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원자력의학원)와 방사선비상진료기관을 지정, 의료요원 교육ㆍ훈련과 방사선의료 시설ㆍ장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원안위 관계자는 “이번에 강릉동인병원을 방사선비상진료기관에 지정함에 따라 방사선사고 등을 대비하는 국내 방사선비상진료체계가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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