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13년도에 국민연금기금 금융부문 전체자산의 약 35%인 152조원을 위탁운용하기로 ‘2012년도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9월말(전체 금융자산의 30%, 약 115조원)대비 약 5%포인트 (약 37조원) 증가한 것이다. 세부자산군별 위탁규모는 국내주식 47조원(55%), 국내채권 24조원(10%), 해외주식 34조원(85%), 해외채권 10조원(60%), 대체투자 30조원(80%)으로 국내채권을 제외한 모든 자산군에서 전년대비 증가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거시경제 전망의 불확실성 증대, 국내 금융시장에서 국민연금이 차지하는 비중 등을 고려해 2013년도 자산별 위탁운용비중 및 허용범위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며 “기금규모 증가 및 자산별 투자비중의 변화에 따라 전체 위탁비중 및 규모는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은 외부 운용사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기금운용 수익률을 제고하고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위탁운용을 실시하고 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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