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는 올 한 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 4101명에게 22만건의상담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들은 학교나 지역사회 등 서울지역 23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일탈ㆍ비행, 대인관계, 학업ㆍ진로, 가족 등과 관련된 문제를 호소해 총 4만2253회의 상담과 17만9066회의 지원 서비스를 받았다. 청소년 위기 탈출 지원에는 직접 상담을 전화ㆍ문자ㆍ학부모 면담ㆍ학교방문ㆍ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됐으며 청소년 동반자 145명이 이 역할을 맡았다.
시는 오는 21일 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청소년동반자사업 보고대회’를 열어 위기 청소년을 돕는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2년 한해 서울의 위기청소년을 위해 애쓴 청소년동반자들의 활동 내용을 살펴보고 유관기관들과 위기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 동반자 145명과 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고대회와 청소년 상담 지원 문의는 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02-2285-13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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