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남편은 부인에 만족하는 비율이 70%를 넘지만 부인이 남편에 대한 만족도는 60%에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2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13세 이상 인구의 56.2%가 전반적인 가족관계에 대해 만족을 나타냈다. 남자는 58.2%가 여자는 54.2%가 전반적인 가족관계에 만족을 나타났다.
배우자와 관계에서 만족도는 65.6%였지만 남녀간 적잖은 차이를 보였다. 남편이 부인에게 만족하는 비율은 ‘매우 만족’이 36.9%, ‘약간 만족’이 34.9%로 71.8%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부인이 남편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이 24.0%, 약간 만족이 35.2%로 59.2%로 나타나 부인이 남편에 대해 상대적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도인 2010년의 경우에도 남편이 부인에 대한 만족도는 69.9%였지만 부인이 남편에 대한 만족도는 59.3%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jlj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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