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미국 코네티컷주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방탄 배낭’이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군경용 방탄복 제조업체인 어멘드먼트II(수정헌법2조)는 샌디훅 초등학교 사건 이후 방탄 배낭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데렉 윌리엄스 사장은 독립 언론사인 마더존스 인터뷰에서 “정확한 판매 수량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지난 1주일간 방탄배낭 판매량이 월 판매수량의 3배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 업체가 웹사이트에 올린 방탄 배낭 사용법은 간단하다.

비상시에는 총을 쏘는 범인을 향해 방탄 배낭을 방패처럼 활용하는 것이다. 배낭 끈을 손잡이로 사용해 범인을 향해 배낭이 보이도록 향하고 상반신을 방어토록 하라는 것이다. 범인의 위협에 방패로 사용하면서 숨어 있을 수도 있고, 범인에게서 도망칠 때는 등 위쪽으로 배낭을 바싹 올려 머리와 상반신을 방어하라고 업체는 설명하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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