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제공)
신임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신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에 이규명 원장이 취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숲을 지키고 복원하는 길에 묵묵히 헌신해 온 그는 이제 백두대간 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맡게 됐다.

신임 이 원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부여국유림관리소장, 세종시 산림공원 과장, 산림생태복원과 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산림품종 보호, 유전 자원 보존 등 산림보전‧복원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규명 원장은 취임사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주요 사명인 산림생물자원의 보전‧복원‧활용 역할을 강화하고, 산림청의 주요 과제들과 발맞춰 체계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소실된 산림의 복원뿐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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