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올해 12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61.1km 구간에 8일부터 SRT(Super Rapid Train)를 투입해 본격적인 종합시험운행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에 비디오카메라ㆍ진동가속도계 등을 설치하고 60km/h의 속도로 시험운행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영업최고속도인 300km/h로 시험운행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전체 구간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장(50.3km) 율현터널에서 열차 화재ㆍ탈선 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응훈련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안전(安全)’이 백분 검증된 수도권고속철도를 연말 개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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