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사옥 전경 [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 사옥 전경 [토니모리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토니모리는 지난달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등 세면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이재민과 복구 작업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 안동 지역은 이번 화재로 산림청 추산 9896㏊가 소실돼 두 번째로 큰 피해를 입었다. 주택과 농경지 등 삶의 터전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토니모리와 함께 화장품 용기 전문 제조업체인 ㈜태성산업을 이끌고 있는 배해동 회장은 지난 3일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안양시에 기탁한 바 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한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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