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동에 확대 운영 예정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올해 ‘빌라관리사무소’ 사업 대상 지역과 내용을 대폭 확대해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빌라관리사무소’는 소규모 공동주택인 빌라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 중인 강북구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이다. 청소, 무단투기 단속, 공용시설물 수리 지원, 안전 위험 요소 발굴, 주차 문제 해결 등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구는 2023년 번1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래, 높은 주민 만족도에 힘입어 2024년에는 미아동·송중동, 수유2동 등 2개 지역을 추가 확대하여 현재 총 3개소의 빌라관리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빌라관리사무소 확대구역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삼양동, 송천동, 수유1동, 수유3동 등 4개 지역을 빌라관리사무소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7개 동에서 12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다.
구는 신청 지역의 빌라 밀집도, 건축물 노후도, 주민 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빌라관리사무소 확대 지역을 결정했다. 5월 중순부터 신규 선정 지역에서 빌라관리사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 내용 또한 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 조명 설치,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 설치, 공동주택 분쟁 해소를 위한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등으로 확대된다.
구는 빌라관리사무소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2026년에도 추가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구민 여러분께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kson@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