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한 1만원 성금 동영상 챌린지로 희망 메시지 전달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의 지역사회 곳곳에서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한 1만원 성금 모금에 시민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관련 단체․기관에서는 SNS를 통한 1만원 성금 챌린지 동영상을 제작해 ‘함께 극복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안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안동시 수어 통역센터는 이번 산불로 생활하는 집이 모두 타 버린 회원의 집을 방문, 손끝으로 전하는 수어로 이들의 절박한 심정을 전달해 큰 울림이 되고 있다.
한임섭 안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금 어려운 상황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현실로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공공과 민간을 넘어 안동 산불 피해 극복에 자발적 실천의 온기를 보태겠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피해 극복에 대한 지역사회의 발 빠른 움직임이 피해 주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는 큰 울림과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안동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따뜻한 협력이 피해 주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집중 모금 기간은 5월 31일 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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