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2016 리우 하계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 선수와 유도 남자 90㎏과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에서 각각 동메달을 딴 곽동한, 김정환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사진=리우데자네이루=박해묵 기자]
[사진=리우데자네이루=박해묵 기자]

박 대통령은 먼저 진종오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정상에 올라섰음에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또다시 값진 성과를 달성한 진종오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라며 “올림픽 3연패라는 눈부신 성과와 불굴의 도전정신은 후배 선수들과 국민들에게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어 곽동한 선수에게는 “불굴의 의지로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에 감동과 기쁨을 안겨 주었다”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곽동한 선수의 투혼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 김정환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선수는 대한민국 펜싱의 자랑”이라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멋진 승부를 보여준 김정환 선수에게 국민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남자 개인 에페의 박상영 선수와 남녀 양궁 대표팀을 비롯해 메달리스트들에게도 각각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신대원 기자 /


shind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