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박은주 기자]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아이폰7에 3.5mm 이어폰 단자는 사라지지만 그 자리를 스테레오 스피커가 아닌 마이크가 대신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즉 아이폰 최초의 스테레오 스피커는 이번 아이폰7에 장착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다.프랑스 온라인 매체인 노웨어엘스(nowhereelse.fr)의 운영자이자 애플 제품 분석가로 유명한 스티브 해머스토퍼(Steve Hemmerstoffer) 씨는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7 관련 이미지를 여러 장게재했다.
출처 : 트위터이 이미지는 각종 부품의 위치 정보를 기록한 것으로 하단부 스피커 이어폰 단자가 없어진 부분에는 스피커가 아닌 마이크가 장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의 B1 / B4 부분이 이어폰 단자 부분이며이항목을 확인하면 마이크(MIC1)라고 기재되어 있다.또 오른쪽의 B3 / B8는 전작처럼 스피커(Speaker)라고 표시되어 있다. 만약 이 이미지가 추정이 아닌 실제 아이폰7의 도면 이미지라면 아이폰7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지 않고 아이폰5s부터 이어진 마이크와 스피커의 조합이 그대로 적용될 전망이다.앞서 해머스토퍼는 지난 6월 중국 SNS인 웨이보에서 찾아낸 아이폰7 플러스의 듀얼 카메라 모듈과 NAND 플래시 메모리 이미지를 소개하며 아이폰7에 256GB 모델이 등장할 것이란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출처 : 트위터앞서 노웨어엘스는 지난 5월 이탈리아 케이스 제조업체로부터 입수한 것이라며 아이폰7 케이스 이미지를 여러 장 공개하고 아이폰7의 스피커가 상단부, 하단부에 각각 2개씩 총 4개가 장착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아이폰7 본체에 아이패드 프로처럼 위와 아래에 총 8개의 구멍이 2개씩 배치되어 있다는 주장이다.하지만 미 애플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이에 대해 "공기를 진동시키는 공간이 있는 아이패드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아이폰이 경우는 본체가 너무 작아 효과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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