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공]
[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자동차 부품회사인 태영테크가 경북 경주시 내남면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태영테크는 23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고영달 경제산업국장 등 시 관계자와 김광태 태영테크㈜ 대표, 김헌수 전무 등 기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 회사는 오는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만7852㎡ 땅에 151억원을 들여 도어빔 생산공장을 만들 예정이다.

고용 예정 인원은 46명이다.

태영테크는 경주 외동읍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서 자동차 섀시, 산업기계 등을 생산해 온 기업이다.

김광태 태영테크 대표는 “이번 투자는 태영테크가 지역 기반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주에 뿌리를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이 과감히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경주시는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yeo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