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치위생과가 지난 9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 치과위생사 양성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치위생과 1학년 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루메아 대표이자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김선경 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서 선진국에서의 치과위생사의 확장된 역할과 업무 범위, 치과위생사의 해외 진출 사례 등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대표는 LG생활건강, 글로메디스 등 기업 경영 경험과 서울시치과위생사회 회장으로 활동해 온 폭넓은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깊이 있는 조언을 했다.
김 대표는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기르고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학습하고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스위스에서 치과직무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치위생 관리 패러다임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연수는 스위스 덴탈 아카데미(Swiss Dental Academy)와 큐라덴 아카데미(Curaden Academy)의 예방치과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최신 유럽 임상 현장과 교육 시스템 체험을 통해 글로벌 치위생 역량을 강화했다.
학생들은 체계적인 예방치과 프로토콜인 GBT(Guided Biofilm Therapy), 환자 맞춤형 구강관리 시스템 iTOP(Individually Trained Oral Prophylaxis), 첨단 치과 장비 실습 등에 참여하며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치위생 관리법을 배우고 실습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스위스 연수와 글로벌 치과위생사 양성 특강은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치과위생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