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5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 개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보건복지부는 10일부터 16일까지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11일 용산역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2025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같생 서포터즈’ 제4기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됐고, 총 16개 팀 66명이 선발돼 올해 5월부터 매월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포터즈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총 5개 부스를 설치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마들랜, 생명지킴이 등 자살예방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벤트, 게임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정부는 박람회 외에도 TV·라디오·지하철·엘리베이터 스크린 및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자살은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생명존중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청년의 입장에서 우리나라 자살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기획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 뿐 아니라 전 국민의 공감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도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모두가 모두를 지키는 사회를 만들고, 생명 보호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연결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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