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대응 및 정착률 제고 방안 모색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귀농귀촌 활성화 및 정착률 제고 방안 연구회’(대표 김주영 의원)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을 방문해 귀농귀촌 정책과 공동체 운영 모델을 직접 살펴봤다.
이번 현장 견학에는 영주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연구진 등 16명이 참여했으며,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냇강마을, 신월리 달뜨는 마을을 차례로 둘러봤다.
연구단체는 상담·교육·정착 지원이 통합된 원스톱 체계를 비롯해 주민과 귀농인이 협력하는 협동조합 방식, 특화작목과 농촌관광을 연계한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김주영 대표의원은 “인제군의 선진 사례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영주시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정책을 발굴하고 지방소멸 대응 전략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시의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반영해 △초기 정착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귀농귀촌 상담·지원 기능을 통합한 지원센터 설립 검토, △지역 자원과 연계한 특화작목 육성 및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연구회에는 김주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병창, 손성호, 전규호, 김세연 의원 등이 참여한다.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농촌공동체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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