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근 시장 권한대행, 청내 방송으로 첫 메시지 전달…직원 참여형 캠페인으로 조직문화 새롭게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는 2일,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며 공직자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청내 방송을 통해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며 캠페인의 막을 열었다.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는 기관장을 시작으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차례대로 참여해, 직접 녹음한 메시지를 통해 청렴과 친절의 의미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 권한대행은 첫 방송에서 매미의 ‘오덕(五德)’을 언급하며 “청렴과 결백의 상징인 매미의 덕목을 본받아, 탐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할 때 시민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청렴 메시지를 직접 녹음하고 동료들과 공유하면서 ‘청렴은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며 “릴레이 형식이라 서로 이어간다는 느낌이 즐겁고 의미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단순히 지시로 끝나는 캠페인이 아니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조직문화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주시는 이번 챌린치를 통해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책임 의식과 시민을 향한 친절·봉사 정신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유 권한대행은 “릴레이 청렴·친절 챌린지는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청렴을 생활화하고 친절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시도”라며, “직원 모두가 청렴과 친절의 의미를 공감하고 실천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영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방송이 끝난 뒤에도 직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메시지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한 직원은 “작은 실천이지만, 서로에게 자극이 되고 조직 전체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