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베트남 까마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 까마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 까마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상주시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베트남 까마우성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의 정세 변화에 대비하고, 농촌 인력 수급의 안정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까마우성을 예방해 찐 옌 호아 까마우성 내무부 부청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사전 협의했다.

강영석 시장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협약 체결 국가를 다양화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함으로써 농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약이 계절근로자 유치에 그치지 않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상주시는 기존 라오스, 필리핀 힝오옥시에 이어 베트남 까마우성과 신규 협약을 맺게 됐으며, 향후 농촌 인력 수급 안정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