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진상(進上) 축제서 영주 농특산물 매력 선보여

영주사과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제1회 진상(進上) 축제’에 참가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영주시 제공]
영주사과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제1회 진상(進上) 축제’에 참가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영주시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에서 열린 ‘제1회 진상(進上) 축제’에 참가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영주사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시 농촌지도자회 임원과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시나노골드·후지 2개 품종의 3kg 박스 10세트를 전시 후 경품으로 제공했고, 5kg 박스 전시와 1kg 단위 판매 부스도 운영됐다.

시민들은 무료 시식 행사를 통해 영주사과의 신선한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영주장날’ 홍보물 배포와 관광 연계 홍보 활동도 진행됐다.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사과 생산 과정과 특징을 설명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한상숙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주는 청정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을 기반으로 사과 등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홍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진상 축제’는 조선시대 각 지방에서 임금에게 올리던 진상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문화형 시민 참여 축제다.

올해의 진상품으로 영주사과, 풍기인삼, 공주알밤이 선정됐으며, 각 고을 관리가 진상품을 올리는 봉진(奉進) 재현극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