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는 1~3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교실 ‘윈터 스쿨(Winter School)’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강은 내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노량진2동, 상도1·3·4동, 사당1·3·4동, 대방동, 신대방1·2동 등 10개 동주민센터와 구청 신청사에서 열린다.
주 1회(오전 10시~12시 또는 오후 2시~4시) 2교시에 걸쳐 전문강사가 직접 과학·미술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과학 수업은 ▷보석이 생성되는 과정을 알아보는 ‘보석 발굴 키트’ ▷조석현상의 정의와 특징을 배우는 ‘조석현상 학습’ ▷전지의 역사와 원리를 공부하는 ‘LED 숯 전지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미술 수업은 ▷이중섭의 명화 ‘소’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퀼링페이퍼’ ▷고흐의 명화를 감상하고 제작하는 ‘별자리 무드등’ ▷얀 즈르자비의 작품을 본 뒤 풍경을 완성하는 ‘패턴화’ 등이 마련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체험과 놀이 중심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동별 12명씩 총 13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22일부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재료비 자부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겨울방학에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동작구만의 특별한 돌봄교실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동작을 만들기 위해 돌봄과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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