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지하철 7호선 학동역 3번 출구 앞 LPG가스충전소 자리에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주변 가구거리 종사자들의 주거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갖고 논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논현동 207번지 임대주택 건립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획지계획 수정과 용적률을 일부 완화하는 것이 골자다.
임대주택 대상지는 학동역사거리에 있다. 위험물처리시설인 LPG가스 충전소를 철거하고 민간건설 임대주택을 건설하게 된다.
임대주택은 지상 13층 높이로 짓는다. 도시형생활주택 54가구와 오피스텔 45실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공연장/전시장 등 문화시설이 들어설 가능성도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어진 지 34년이 지난 위험물 처리시설을 없애고 시민을 위한 임대주택이 들어서게 되는 것”이라며 “대상지가 학동역과 인접해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가구거리 종사자 등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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