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인천 한 요양원이 직원들에게 장기자랑을 강요했다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인천 모 요양원 시설장 A 씨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성립한다고 판단, 요양원에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저지른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요양원 직원 7명은 지난해 12월 인천노인복지시설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A 씨로부터 장기자랑 참여를 강요받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근무시간 이후까지 연장 근무수당 없이 춤 연습에 강제로 참여했고, 행사 당일에도 연차 사용을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고용청은 현장 조사와 전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A 씨의 지시 행위가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성립 요건에 해당한다고 봤다.
paq@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