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위안 FC 린융청 대표와 경일대 안준상 축구학과장.[경일대 제공]
항위안 FC 린융청 대표와 경일대 안준상 축구학과장.[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대만 신베이시에 연고를 둔 프로축구단 항위안 프로 축구단(Hang Yuan F.C.)과 축구 인재 양성 및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위안 F.C.와 경일대 축구학과가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항위안 F.C.는 대만 축구 역사상 최초로 AFC컵 본선에 진출한 구단으로 2025시즌 현재 대만 풋볼 프리미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선수 교류 △축구 관련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국제 무대 경험과 해외 프로구단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교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준상 경일대 축구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축구학과와 축구부의 국제화와 대외 교류는 물론, 학생들의 해외 프로 진출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각지의 프로리그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히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