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사업 1만개 제공기관 대상…서비스 현장의 자금 부담 완화 기대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사회서비스 이용자와 서비스 제공기관의 편의 증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1월분 서비스 비용 2000억원을 조기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기지급은 애초 2월 5일에 지급 예정이던 1월 서비스 비용 중 1~2차분의 지급일을 이달 26일로 10일 앞당겨 시행했다.
기존에는 1월 1~3차분을 2월 5일에 일괄 지급해 왔지만, 설 명절을 포함한 연초 기간 중 서비스 현장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 일정을 조정했다.
이를 통해 총 15개 사회서비스 사업, 약 1만개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약 2000억 원 규모의 서비스 비용이 지급돼 제공기관은 명절 전 운영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앞으로도 지급 일정 개선, 업무 절차 효율화 등 사회서비스 정보화 전반을 개선해 이용자와 제공기관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설 계획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1월 서비스 비용 조기지급이 설 명절을 앞둔 이용자와 제공기관의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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