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진해운이 현대상선과의 합병론이 재부각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5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른 1695원에 거래됐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간 합병론이 재부각된 영향이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29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해상수송시장의 건전한 발전방안’ 정책 세미나에 앞서 공개한 발제문에서 “한진해운을 개인회사로만 볼 것이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유동성을 공급해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며 “현대상선과의 합병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것만이 해운산업이 생존하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현대상선과의 합병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것만이 해운산업이 생존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세미나는 마리타임코리아 해양강국포럼과 새누리당 정윤섭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마리타임코리아 해양강국포럼은 한국선주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단체다.
아울러 전날 한진해운과 한진그룹은 “독일 HSH 노르드 방크, 코메르쯔 뱅크, 프랑스 크레딧 아그리콜 등 해외 금융기관에서 해운 선박금융 채권 상환유예에 대한 동의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발표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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